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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중보해 주신 가운데 저는 수술을 마치고 이곳 탈북민 공동체에서 여러 가지 일을 돌보면서 향후의 계획을 준비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2차 수술을 위해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늘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에 빚진 자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는 가운데 우리 탈북민 다섯 명이 동남아 센터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들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하고 열심히 성경공부하면서 자유 대한민국에 도착해 예수 안에 사는 계획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명들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여러분들에게 적은 금액이지만 정기적으로 후원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약 2 만원의 후원이나, 20 달러의 후원자가 천명이 모여지면,  저희 역시 정기적으로 한 생명을 구출하고, 복음으로 양육하고, 또 탈북민 공동체에서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정기적으로 한 생명 구하기의 작은 정성들이 모아진다면 큰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첫 번째,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 살아날 것이고, 복음을 전할 것이며 , 민족복음 통일선교의 밑거름이 되고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정기적 후원은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은혜로 큰 헌신과 기도로 섬겨준 많은 고마운 분들이 있었기에 갈렙선교회가 사역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자들이 모여서 큰 일을 이룬 것처럼 여러분들께서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8월과 9월에도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저는 미국 가을 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많은 사람들의 초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최대의 신학대학인 리버티 신학교 채플시간에 설교가 예정 되어 있으며, 미국 교회들을 방문하여 탈북민 사역을 알리는 일들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들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너무 오늘 기쁜 소식은 코로나 이후 구출된 탈북민들 1,2,3기가 벌써 하나원을 출소하여 저희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음 선교사로 세워질 것입니다. 이곳 센터가 그 역할을 할 겁니다. 가을에 제가 미국 투어를 갔다 와서 여러분들을 탈북민 공동체에 초청하고 싶습니다. 이곳에서 이제 북한 선교센터가 시작이을 알리는 봉헌 예배가 드려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 초청했을 때 함께 오셔서 즐거워하시고 또 이곳 센터를 통해 열방을 선교하는 그런 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기도제목 ❤️🙏🏻 1. 하나님. 갈렙선교회가 생명 살리고 복음 전하는 일에 열중할 수 있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옵소서. 2. 세상의 많은 이들이 정기적인 후원으로 생명 살리고 복음 전하는 일에 동역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3. 우리 사역자들을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리오니 그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놓지 않게 도우소서.  4. 하나님, 현재 동남아 센터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탈북민들과, 하나원에서 졸업하고 대한민국 정착을 시작하는  탈북민들이 오직 하나님만 그들의 삶의 주인으로 믿음으로 선교사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71년 전 오늘, 1953년 7월 27일 민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의 정전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슬프게도 5,000년을 함께 했던 한민족은 아직도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 있고 북한의 주민들은 독재정권으로 부터 극심한 인권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속히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한반도에 종전이 선언되고, 복음을 통한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5월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님은 캘리포니아에서 참전 용사님들을 모시고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을 하고 훈장 보은증 및 평화의 메달 수여식을 진행할 수 있었음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한국전에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주신 전 세계의 참전용사들과 그분들의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며, 북한을 힘겹게 탈출한 탈북민들을 따뜻하게 받아줄 국가도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희생에 힘입어 우리도 우리보다 고통받고 있는 위험에 놓은 자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날은 우리에게 자유를 찾아주신 윗세대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만이 아닌,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어갈 코리안 아메리칸 다음세대에게도 김성은 목사님의 통일 교육과 통일골든벨을 통한 행사를 통해 역사를 올바르게 교육하고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24년 동안 살신성인으로 탈북민 구출과 자립을 도와오신 김성은 목사님께도 감사장을 수여해 주신 Dave Min, 가주 상원의원, Tammy Kim, 어바인 시의원, Fred Jung, 플러턴 시의원, Joyce Ahn, 부에나 팍 시의원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또한 감사로 가득한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원활하게 진행해 주신 Korean American Women’s Socitety와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 협의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조용히 이름도 밝히기를 사양하시며 항상 탈북민 사역과 한국참전용사들을 섬겨주시는 어바인의 천사 여사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갈렙선교회와  Korean American Women’s Socitety는 한국전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준 16개국 (필리핀, 에티오피아,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뉴질랜드, 호주, 콜롬비아, 튀르키예, 그리스)의 참전용사들과 가족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두 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8명의 새로운 탈북민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유를 찾았습니다! 갈렙선교회는 올해 11명, 지금 까지 총 1,026명을 구조에 도움을 주고 복음을 전했다. 코로나 이후 중국에서는 아직도 300여 명의 사람들이 갈렙선교회에 연락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매 순간은 인권 유린을 견뎌내고 북송의 두려움 속의 힘든 순간들입니다.  이들의 안전한 구조를 위해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현재 동남아센터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8명의 탈북자들이 성령의 은혜로 영적인 자유를 얻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약1:27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장마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여름에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의 평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는 지난 26년간의 사역 가운데 얼마 전 여섯 번째 수술을 하고 일곱 번째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육신의 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1차 수술을 잘 마치고 2차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가운데 우리 탈북민들이 벌써 탈출에 성공해서 동남아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자녀와 함께 탈북한 자매는 북한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남편에게서 늘 구타를 당했습니다. 탈출하자마자 남편이 공안에 자매와 자식까지도 고발해서, 잡혔다면 북송이 될 뻔한 위험이 있었으나, 무사히 탈출을 해 동남아 센터에서 성경공부를 하며 마음에 있던 짐을 내려놓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중보와 기도가 소중한 이유는 그를 통해 이렇게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며 다음 세대의 리더들을 세우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산에 있는 탈북민 공동체에도 한국에 들어온 탈북민들이 복음 안에 세워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탈북민들과 우리 갈렙선교회 회원들이 하나가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수술이 회복되고 어느 정도 몸이 안정되면, 다시 미국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에서 하나님을 높이고 그로 인해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는 데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또 다섯 명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지금도 준비되고 있는 탈북민 구출을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곧 출발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재정의 채워주심도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제목 ❤️🙏🏻 1. 하나님, 지금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건강과 사역의 비전의 꿈을 주시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새 힘을 주시옵소서. 2. 하나님. 탈북민들이 예수 안에서 참 자유를 얻는 기쁨을 누리고 구원을 받고 복음 선교의 리더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3.  주님, 우리 모두가 연합하여 기도하고, 다음 세대를 통해 복음으로 통일된 한반도를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비욘드 유터피아"가 에미상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부문 우수상 후보에 올랐음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위해 애쓰신 재능 있고 열정적인 비욘드 유토피아 팀,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해 준 용기 있는 분들, 그리고 이 매우 중요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비욘드 유토피아"를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어두운 곳에서 고통받고 있지만 기도할 하나님을 모르는 북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사람들을 모으시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십시오!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갈렙선교회는 탈북민과 열방 선교를 위해서 필요한 곳은 어느 곳이든지 달려가며 많은 생명들을 살리고 복음을 전해왔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중국과 북한의 탈북민에 대한 인권 탄압으로 인해 선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현상에 낙담하기보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을 구출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한 해 유럽과 미국에 갈렙 선교회의 사역과 북한인권실태를 알렸고, 현장에 들어가 코로나 이후 13명의 탈북민들을 추가로 구출하였습니다. 최근 러시아에 있는 북한노동자들이 구출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중국에 있는 탈북민들의 체포와 북송 소식이 계속 들려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는 어려움과 위험이 있지만, 그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는 지금 아무르강이라는 큰 강에 와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 러시아의 탈북민들을 구출할 수 있을지 지형을 탐색하러 왔으나 현장에 와보니 쉽지 않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그들을 구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주 여러분들께 탈북민 구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탈북민들을 구출할 텐데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고 또 헌신도 필요합니다. 구출이 과거보다 열 배는 힘들어졌지만, 열 배로 노력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이고 일하겠습니다. 또 한국에 정착하는 탈북민들의 교육을 위한 아산 센터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 1. 하나님! 탈북민 사역을 위해 필요한 인력, 재정에 기름 부으시고, 간절히 구출을 원하는 영혼들의 생명을 구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2. 하나님, 체포되어 북송되는 탈북민들의 절규를 들으시고, 세상 모든 크리스천들이 하나님 안에 연합하여 탈북민들의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3. 하나님! 미국, 일본, 동남아, 한국의 본부에서 일하는 갈렙선교회 사역자들이의 가정에 평화를 주시고 사역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름 부은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최근탈북민 구출을 위해 몽골에 가서 러시아 국경지대까지 탐방하고 왔습니다. 탈북민들의 생명을 구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해야 될 복음 사역이고 선교 사역입니다. 이 모든 일에 여러분들의 동참과 기도가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려내고 있습니다.  제가 이 메세지를 작성하는 시간에도 우리 탈북민들은 중국 탈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이 자매들은 코로나 전에 원치 않게 중국으로 팔려왔고 구출을 요청했습니다.  한 자매는 정신병자 남편에게 팔려가 강제로 두 자녀를 낳게 되었는데 남편의 구타가 너무 심해 맞아서 죽을 것 같다는 판단에 탈출을 요청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중국에서 난 두 아이를 엄마로서 두고 갈 수 없다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이 부분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모두 없어진걸 눈치챈 남편이 신고를 하면 모두가 위험해질 수가 있고, 탈북비용은 10배 넘게 오른 상황에서 재정적으로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갈렙선교회는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구출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목숨 걸고 탈출한 우리 탈북민들이 동남아 센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들이 복음 사역의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사실 많은 재정들이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옥합의 헌신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데 함께 동참해 주십시오.  또한 최근 먼저 구출된 탈북 자매들은 동남아 센터에서 하나님을 만나 기뻐하고 찬양하는 모습들을 저에게 보내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 모습들만 봐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갈렙선교회는 앞으로도 탈북민들의 구출과 복음 사역에 매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제목 ❤️🙏🏻 1. 하나님. 복음을 통한 통일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2. 중국이 탈북민들 북송을 멈추고 난민으로 인정하여 주기를 기도합니다.  3. 지금 갈렙선교회가 구출 중인 탈북민들이 안전하게 구출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4. 주님, 갈렙선교회에서 탈북민을 섬기는 사역자들과 후원자 가정에 평강이 넘치는 축복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4월 21일 미주통일연대 워싱턴 주관으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비욘드 유토피아 관련 관객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은 조국의 평안에 열정을 다하시는 다수의 코리안 아메리칸 1 세대들과 미국인들이 탈북민들의 인권개선과 북한동포들의 해방을 위해 구체적으로 도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님과 수미 테리 박사님을 모시고 토론했습니다.  이 날 관객 중에는 탈북민 전 북한 39호실 (북한 정권의 외화벌이 사업 담당) 고위관리 리정호 선생님도 참석하여 지난 24년간 탈북민 구출과 그들의 정착을 도와온 김성은 목사님과 갈렙선교회의 사역을 탈북민 입장에서 높이 칭찬하고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이산가족 등록 법안을 발의한  팀 케인 상원의원으로부터 김성은 목사님과 수미 테리 박사의 북한인권 향상을 위한 노고에 감사하는 감사장이 전달되었습니다.  이날 김성은 목사님과 수미 테리 박사는 북한 내 시민들이 자유를 찾기 위해서는 외부 정보의 북한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탈북민이 한국에 정착하면 북한 내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북한 내 주민들이 가장 믿는 사람들로부터 진실된 정보를 전달받게 되기에 갈렙선교회의 탈북민 구출 사역의 중요성이 한 번 더 강조되었습니다.  북한 내에서 정보를 통제받으며 기본적인 인권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외부 정보와 그를 넘어서 복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난 4월 김성은 목사님은 워싱턴 DC 통일 광장 기도회에서 간증을 나누시고 조국의 복음통일과 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통일광장기도회는 미국의 코리안 아메리칸 크리스천들이 연합하여 한반도의 복음을 통한 통일과 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해 광장에 모여서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워싱턴 DC 링컨 메모리얼 센터 공원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뉴욕, 아틀랜타, 시카고, 산호세, LA, 텍사스, 캔자스 등 미전역으로 활발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의 관광객이 많이 방문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 용사 공원 사이에서 진행되는 워싱턴 DC 통일 광장 기도회는 야외에서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하며 북한인권문제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도회의 마무리는 백악관, 펜타곤, 백악관, 펜타곤, 연방 의사당 등 미국의 주요 정부 기관들을 바라보며 미국에 영적부흥과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하는 의미 있는 순서로 마무리합니다.  갈렙선교회는 지난 24년 동안 직접 탈북민 구출 현장에 참여해서 생명들을 구하는 사역을 해 왔지만, 지구 반대편에서 뜨겁게 기도해 주시는 기도용사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이 모든 사역이 가능했음을 믿습니다. 각자 주어진 지리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순종하고, 그 순종들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합니다.  우리들의 기도와 헌신이 모여 하나님의 때에 복음으로 북한에 문이 열리고 26백만 북한주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롬8:28, 개역한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지난 4월, 로드아일랜드 Living Hope Christian Church 방문으로 김 목사님의 미국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주현 자매님과 Ken, 그리고 행사에 참석하고 기도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한 미국인 성도분과 특별한 은혜를 공유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분의 이름을 여쭤보지 못했습니다. 그분은 생후 3개월밖에 안 됐을 때 한국전쟁에서 아버지를 잃었던 아픈 기억을 우리와 나누셨습니다. 성도님은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미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김 목사님과 탈북민 선교사님 덕분에 예수님 안에서 영혼의 묶임이 풀림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엄청난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갈렙선교회는 모든 참전용사들과 선교사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보스턴 한인 나사렛사람 교회 유경렬목사님, 그리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해 주신 많은 한인 2세 청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사를 무시하는 세대에는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 로버트 하인라인 한국 역사나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잘 아는 미국의 한인 2세 청년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번 상영회에 참석해 비욘드 유토피아를 함께 시청해 주신 청년분들은 다큐멘터리와 김성은 목사님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북한 주민들의 고통과 복음을 통한 한반도 통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기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어주신 비욘드 유토피아의 마들렌 게빈 감독님과 제작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갈렙선교회의 탈북민 전도사님은 최근 매사추세츠 나사렛한인교회에서 간증을 전했습니다.  전도사님의 아버지와 형은 북한의 고난의 행군시기 영양실조에 시달리다 사망했고, 전도사님은 가족이 먹을 음식을 찾고자 열일곱 살에 북한을 탈출해 중국 국경 근처의 한 교회에서 도움을 받았다. 전도사님이 아직 복음을 몰랐을 때 믿음을 갖고 예수님을 영접한 곳이 바로 그곳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이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한 채 북한에서 여전히 고통받고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음식과 예수님의 복음을 가지고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결국 그는 고향에서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15년 동안 교화소에서 강제노동을 하게 됐다. 그러나 그는 신실했고, 시간이 지나자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그를 갈렙선교회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안전하게 탈출을 하게 하셨고, 이번 봄 갈렙선교회와 함께 미국 방문으로도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는 전도사님의 간증에 크게 겸손해집니다 그의 이야기가  감사와 기도를 잊고 사는 한국과 미국 교회에 울림을 주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