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님은 지난 5월 뉴욕예술가곡연구회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하크네시아 교회에서 개최된 탈북난민구출음악회에 참석해 24년 탈북민 사역동안 역사하신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이날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10,000 후원금이 모금되었고, 귀한 후원금은 지난 7월 8명의 구한 탈북민을 구출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함께 사용되었습니다. 뉴욕예술가고연구회의 서병선 회장님과 탈북민의 생명을 위해 재능기부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신 예술가님과 후원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날 김성은 목사님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곡공연에 관람하시는 것이라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송하시는 성악가들의 음악에 큰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지난 사역기간 목숨을 걸고 밀림을 건너며 헌신하신 목사님께 하나님께서 주시는 휴식과 선물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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