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렙선교회의 김성은 목사님의 지난 봄 6주간의 미국 방문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5월 26일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북한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신 얼바인 온누리교회와 La Palma 씨드교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미국 전역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에서 한인이민교회에서 함께 복음 통일과 탈북민들의 안전한 구출과 복음사역을 위해서 이야기 나눌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탈북민 구출비용이 10배 오르고, 중국에서 탈북민 단속이 더욱 강화되어 탈북민 구출 사역을 그만둬야 하지 심각하게 걱정했던 순간, 갈렙선교회의 사역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를 통해 전세계에서 10배의 많은 관심이 생겼음에 하나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통해 지난달 8명의 탈북민을 구출하고 그들은 현재 동남아 센터에서 복음을 전해듣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 북한의 문이 열리고 북한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고 부흥이 물결이 한반도를 넘어 땅끝까지 전해지기를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Comments